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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차 간담회(12/19)때 꼭 이야기해주세요, 시간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22-12-14 조회수 160
상태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항상 오산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파트 회장님께 이야기 듣고 오산시에 민원을 접수했는데...
오산시청에서 안전에 대한건 업체에 이야기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의원님들께 부탁을 드립니다.

오산시를 통과하는 지역난방의 압력을
현재 오산시에 공급되는 낮은 압력(10bar)으로 낮춰주고,
낮은 압력으로 안전하게 통과하는지 전광판을 설치해서
시민들의 불안요소를 낮추자는데...

오산시는 도로점용허가만 해주고 공사 안전은 업체에 직접 이야기 하라고해서 이렇게 의원님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다음주에 2차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
우리 회장님 혼자 이야기 하면 업체에서 말도 안들어 줄것 같아서
이렇게 다시한번 도움을 요청합니다.

오산시 접수 민원 내용과 답변을 참조해주세요...
오산시청은 업체를 대변하는 대변인일뿐
오산시민의 안전은 상관 없다고 하네요...

오산시 접수 민원 내용
제목 : 동탄-고덕 연계 열수송관공사에 대한 의견
내용
최근 문제가된 동탄-고덕 연계 열수송관공사에 대한 간담회 내용을
보다가 의문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1. 오산상부쪽 시티자이 열수송관 공사는 3,130세대 주민의 어린이가
있어, 안전상 위험요소가 많아 대체 노선을 만들어 공사를 한다고하는데.
왜 중간부쪽 구간은 그냥 시행을 하는지요?

중간부쪽은 5,711세대(롯데케슬 2,339세대, 한양수자인 495세대,
대원아파트 894세대, 엘파크 1,983세대 예정)로
더 많은 세대의 중, 고등학생이 통학하는 길입니다.
어린이에게는 위험하고,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위험하지 않아서
그냥 통과하는 지요?
향후 엘파크가 생기면 엘파크 아파트 단지 앞으로 통과하게 되는데요...
그것은 안위험한가요?
현재 노선에서 다른 노선을 검토해주세요???

만약에 20~30년후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누가 책임을 지나요?
지금 허가해준 사람들 이름을 노선에 표기해주었으면 합니다.
시에서도 허가해주면 허가 안내 표지판 붙이는듯이 노선중간중간에
허가해준신분들 이름을 알려주세요.
백석역 사망사고로 그당시 용접하신분들까지 찾아 처벌해야하는데,,,
누가 했는지 기록이 없어 처벌을 못한다고
참 아러니 하잖아요.
그래서 미리미리 알려놓으면 사고시 처벌하기도 쉽잖아요???

2. 백석역 용접부 사고의 예열부 강판 용접이나, 배관의 용접은
똑같은 용접입니다. 용접부위만 다른뿐...

강판 용접한것은 떨어지고, 파이프 용접한것은 영구적으로 안전하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백석역은 10Bar의 압력에서 사고가 났는데...
오산시 구간은 24Bar의 초고압 압력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사고의 위험도 더 많아지겠죠....

현재 오산시에 공급하느 DS파워도 10Bar 내외로 지역난방을
공급한다고 하니....
오산시를 통과하는 구간은 10Bar 이하의 압력으로 보낼수 있도록
허가해주세요.

기술적으로도 중간에 펌프만 더 설치하면 10bar 압력으로 보내는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오산시를 위회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서 통과하는 만큼,,,, 그만큼 절약한 돈으로 펌프를 더 설치하면 안될까요???

그리고 지나가는 배관은 땅속에 있어 얼마의 압력으로 지나가는지
시민들이 모르기 때문에 지상으로 압력을 표시하는
전광판을 중간중간에 설치해서 안전하게 공급한다는걸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오산시 1차 답변
1.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
(1AA-2211-0916039)에 대한 처리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 내용은 동탄-고덕 연계열수송관공사와 관련하여 노선변경 가능 여부에 대한 내용으로 판단되며, 이에 대한 검토 내용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열수송관은 도로 지하에 공급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도로점용(굴착)
허가 신청되었으며, 도로점용(굴착)불허가 통지에 대한 소송패소로 인한 구간은 노선변경이 불가합니다.
- 부산동 노선은 초등학교 정문을 통과하는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신청되어 공사진행시 학생들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우회가능한 도시계획도로가 있어 대체노선으로 매설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3.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오산시 도로과(031-8036-7706)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

2번 민원에 대한 의견이 없어 다시 요청을 해서 추가로 답변이 왔습니다.
업체에서 받는 의견만 적어 놓고 시의견 없습니다.
의견이 있으면 업체에 직접 이야기 하라고 하네요....

협조기관 :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서 : 한국지역난방공사 평택지사 열수송부
담당자 : 장현도
연락처 : 031-5182-8613

우리공사는 열수송관 시공 시 용접부에 대해 비파괴검사를 전수 실시하여 용접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설배관에 대한 안전강화를 위하여 자회사(지역난방안전)를 설립하여 아래와 같이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 모든 열수송관에 감시시스템 설비를 설치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 열화상카메라 및 육안점검 수시 시행
- 청음 및 지표투과레이더(GPR), 직류전압구배법(DCVG) 등 특수장비를 활용한 주기적 점검 시행

열수송관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1명)는 공사 창립이래 백석역 사고가 유일하며, 사고발생 방지를 위하여 우리공사는 매설배관에 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산시 통과구간은 설계압력(25bar)에 따른 자재사양 및 시공법을 적용하여 안전하게 시공될 예정이며, 기 운영중인 타 구간에서도 설계압력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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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11 [답글] 2차 간담회(12/19)때 꼭 이야기해주세요, 시간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작성자 오산시의회 작성일 2023-01-04

오산시의회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귀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2차 간담회(12/19때) 꼭 이야기해주세요. 시간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건으로 접수해주신 민원사항에 대해 오산시(도로과)의 의견을 듣고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며,

오산시의회는 귀하께서 제기해주신 민원사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추후 진행상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도로과 031-8036-7706)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산시(도로과) 답변내용]

 

귀하의 민원 내용은 동탄-고덕 연계열수송관공사와 관련하여 노선변경 가능 여부 및 10bar 이하의 압력으로 압송 가능 여부에 대한 내용으로 판단되며, 이에 대한 검토 내용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열수송관은 도로 지하에 공급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도로점용(굴착)허가 신청되었으며, 도로점용(굴착)불허가 통지에 대한 소송패소로 인한 구간은 노선변경이 불가합니다.

- 부산동 노선은 초등학교 정문을 통과하는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신청되어 공사진행시 학생들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우회가능한 도시계획도로가 있어 대체노선으로 매설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협조기관 :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서 : 한국지역난방공사 평택지사 열수송부

담당자 : 장현도

연락처 : 031-5182-8613

 

우리공사는 열수송관 시공 시 용접부에 대해 비파괴검사를 전수 실시하여 용접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설배관에 대한 안전강화를 위하여 자회사(지역난방안전)를 설립하여 아래와 같이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 모든 열수송관에 감시시스템 설비를 설치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 열화상카메라 및 육안점검 수시 시행 - 청음 및 지표투과레이더(GPR), 직류전압구배법(DCVG) 등

  특수장비를 활용한 주기적 점검 시행 열수송관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1명)는 공사 창립이래 백석역 사고가 유일하며, 사고발생 방지를 위하여 우리공사는 매설배관에 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산시 통과구간은 설계압력(25bar)에 따른 자재사양 및 시공법을 적용하여 안전하게 시공될 예정이며, 기 운영중인 타 구간에서도 설계압력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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