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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서울대부지 개발건
작성자 김○○ 작성일 2017-10-27 조회수 276
상태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현 내삼미동(구서울대부지) 개발사업을 시의회에서 반대한다는 기사를 보고 글적습니다.
그동안 부지 매입비 및 이자로 부지비용이 계속올라가는 시점에 현부지에 현개발사업을 취소한다면 다른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요. 궁금하네요. 주민전체가 찬성할만한 대안을 마련하고 반대한다면 거절할이유가 없지만 특별한 대안도 없이 거절한다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언제까지 시간만 보낼건지요.궁금합니다.
많은 주민들이 구서울대부지 개발에 기대하고 있는데 개발취소 및 개발지연과 동시에 기대에 못미치는 시설이 들어올까봐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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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11 [답글] 구서울대부지 개발건
작성자 오산시의회 작성일 2017-11-06

 

귀하께서 오산시의회에 의견을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먼저 전체 내삼미동 공유재산 활용계획을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2016년 10월 오산시에서 전체 부지면적 127,051㎡ 중 76,000㎡는 안전산업클러스터(복합 안전체험관, 안전산업 스타트업 캠퍼스 등) 구축, 49,500㎡는 뷰티 콤플렉스(미니어처 전시관, 뷰티시설 등) 구축 활용방안을 수립하여 오산시의회에 보고하고 내삼미동 공유재산 활용계획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사업별 추진상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안전산업클러스터 내 경기도 복합 안전체험관 건립은 2016.10.24. 제221회 오산시의회(임시회)에서 이미 동의안을 의결하여 현재 경기도에서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둘째 뷰티 콤플렉스 구축계획은 미니어처 전시관을 제외한 39,600㎡를 대상으로 경제관광 융복합 타운으로 조성하고자 2017.4.~6월 민간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응모자가 없어 전체 내삼미동 공유재산 활용계획의 정상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셋째 이런 상황에서 안전산업 스타트업 캠퍼스 건립 동의안이 2017.8월 제227회 오산시의회(임시회)에 제출되었으나 경제・관광 융복합 타운 조성 사업이 무산되는 등 문제가 많다고 판단되어 의결을 보류하였으며, 제228회 오산시의회(임시회)에서 재 심사한 결과 현 상황에서 3,305㎡나 차지하는 부지에 9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것은 실익이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라 2017.10.24. 최종 부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향후 내삼미동 공유재산 활용계획은 오산시에서 전체 활용계획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 및 계획을 재 수립하여 추진하여야 할 상황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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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 내삼미동(구서울대부지) 개발사업을 시의회에서 반대한다는 기사를 보고 글적습니다.
그동안 부지 매입비 및 이자로 부지비용이 계속올라가는 시점에 현부지에 현개발사업을 취소한다면 다른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요. 궁금하네요. 주민전체가 찬성할만한 대안을 마련하고 반대한다면 거절할이유가 없지만 특별한 대안도 없이 거절한다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언제까지 시간만 보낼건지요.궁금합니다.
많은 주민들이 구서울대부지 개발에 기대하고 있는데 개발취소 및 개발지연과 동시에 기대에 못미치는 시설이 들어올까봐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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