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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삼미동 서울대부지 부결이라이요!!!
작성자 한○○ 작성일 2017-10-28 조회수 218
상태 답변완료
오산시의회에서 내삼미동 안전산업 스타트업 캠퍼스 건립 안을 부결시켰다고 하는 뉴스를 봤습니다.

부결이라니...

전체적인 균형적 발전을 준비중인듯한 개발사업등에서
내삼미동쪽은 낙후된곳으로 만들려하는지 걱정이됩니다.

허허벌판같은곳에 이제야 건물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아파트들이 들어서며 아이들 웃음소리가 많아지고 있는

이곳에 안전체험관과 많은 놀거리와 공원등의 분위기들로
채워질거라 팬스등 쳤을때 기쁨을...이렇게 물거품으로
만들다니...한숨과 원통함이 가득하네요..

부결과 그후에 진행정지되어 또 다시 몇년간의 빈땅이 되고
주변에 더 좋은 상권들이 들어오려 안한체 빈건물들이 늘어날게
뻔한 상상이 그려집니다..

주변의 자이.호반.쌍용.16단지.엘크루등 아파트 입주민들의
더 좋은 삶을 기대했는데 이리도 나쁜 뉴스를 보게되니..

살기좋은 도시 편하게 여러환경을 누릴수있는 오산시에서..
내삼미동만 빠진 느낌입니다...

공부하고 할 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도 근처에 없는
낙후된곳...이제 좀 뭐가 들어서나 가대했는데..

이곳으로 온게 후회된다는 주민들의 원망의 소리들이
커져가네요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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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11 [답글] 내삼미동 서울대부지 부결이라이요!!!
작성자 오산시의회 작성일 2017-11-06

  

귀하께서 오산시의회에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먼저 전체 내삼미동 공유재산 활용계획을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2016년 10월 오산시에서 전체 부지면적 127,051㎡ 중 76,000㎡는 안전산업클러스터(복합 안전체험관, 안전산업 스타트업 캠퍼스 등) 구축, 49,500㎡는 뷰티 콤플렉스(미니어처 전시관, 뷰티시설 등) 구축 활용방안을 수립하여 오산시의회에 보고하고 내삼미동 공유재산 활용계획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사업별 추진상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안전산업클러스터 내 경기도 복합 안전체험관 건립은 2016.10.24. 제221회 오산시의회(임시회)에서 이미 동의안을 의결하여 현재 경기도에서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둘째 뷰티 콤플렉스 구축계획은 미니어처 전시관을 제외한 39,600㎡를 대상으로 경제관광 융복합 타운으로 조성하고자 2017.4.~6월 민간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응모자가 없어 전체 내삼미동 공유재산 활용계획의 정상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셋째 이런 상황에서 안전산업 스타트업 캠퍼스 건립 동의안이 2017.8월 제227회 오산시의회(임시회)에 제출되었으나 경제・관광 융복합 타운 조성 사업이 무산되는 등 문제가 많다고 판단되어 의결을 보류하였으며, 제228회 오산시의회(임시회)에서 재 심사한 결과 현 상황에서 3,305㎡나 차지하는 부지에 9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것은 실익이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라 2017.10.24. 최종 부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향후 내삼미동 공유재산 활용계획은 오산시에서 전체 활용계획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 및 계획을 재 수립하여 추진하여야 할 상황임을 알려드립니다.

 

------------------------------------ 본 문 내 용 ------------------------------------

오산시의회에서 내삼미동 안전산업 스타트업 캠퍼스 건립 안을 부결시켰다고 하는 뉴스를 봤습니다.

부결이라니...

전체적인 균형적 발전을 준비중인듯한 개발사업등에서
내삼미동쪽은 낙후된곳으로 만들려하는지 걱정이됩니다.

허허벌판같은곳에 이제야 건물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아파트들이 들어서며 아이들 웃음소리가 많아지고 있는

이곳에 안전체험관과 많은 놀거리와 공원등의 분위기들로
채워질거라 팬스등 쳤을때 기쁨을...이렇게 물거품으로
만들다니...한숨과 원통함이 가득하네요..

부결과 그후에 진행정지되어 또 다시 몇년간의 빈땅이 되고
주변에 더 좋은 상권들이 들어오려 안한체 빈건물들이 늘어날게
뻔한 상상이 그려집니다..

주변의 자이.호반.쌍용.16단지.엘크루등 아파트 입주민들의
더 좋은 삶을 기대했는데 이리도 나쁜 뉴스를 보게되니..

살기좋은 도시 편하게 여러환경을 누릴수있는 오산시에서..
내삼미동만 빠진 느낌입니다...

공부하고 할 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도 근처에 없는
낙후된곳...이제 좀 뭐가 들어서나 가대했는데..

이곳으로 온게 후회된다는 주민들의 원망의 소리들이
커져가네요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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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11 [답글] 내삼미동 서울대부지 부결이라이요!!!
작성자 오산시의회 작성일 2017-11-06

 

귀하께서 오산시의회에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먼저 전체 내삼미동 공유재산 활용계획을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2016년 10월 오산시에서 전체 부지면적 127,051㎡ 중 76,000㎡는 안전산업클러스터(복합 안전체험관, 안전산업 스타트업 캠퍼스 등) 구축, 49,500㎡는 뷰티 콤플렉스(미니어처 전시관, 뷰티시설 등) 구축 활용방안을 수립하여 오산시의회에 보고하고 내삼미동 공유재산 활용계획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사업별 추진상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안전산업클러스터 내 경기도 복합 안전체험관 건립은 2016.10.24. 제221회 오산시의회(임시회)에서 이미 동의안을 의결하여 현재 경기도에서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둘째 뷰티 콤플렉스 구축계획은 미니어처 전시관을 제외한 39,600㎡를 대상으로 경제관광 융복합 타운으로 조성하고자 2017.4.~6월 민간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응모자가 없어 전체 내삼미동 공유재산 활용계획의 정상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셋째 이런 상황에서 안전산업 스타트업 캠퍼스 건립 동의안이 2017.8월 제227회 오산시의회(임시회)에 제출되었으나 경제・관광 융복합 타운 조성 사업이 무산되는 등 문제가 많다고 판단되어 의결을 보류하였으며, 제228회 오산시의회(임시회)에서 재 심사한 결과 현 상황에서 3,305㎡나 차지하는 부지에 9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것은 실익이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라 2017.10.24. 최종 부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향후 내삼미동 공유재산 활용계획은 오산시에서 전체 활용계획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 및 계획을 재 수립하여 추진하여야 할 상황임을 알려드립니다.

 

 

------------------------------------ 본 문 내 용 ------------------------------------

오산시의회에서 내삼미동 안전산업 스타트업 캠퍼스 건립 안을 부결시켰다고 하는 뉴스를 봤습니다.

부결이라니...

전체적인 균형적 발전을 준비중인듯한 개발사업등에서
내삼미동쪽은 낙후된곳으로 만들려하는지 걱정이됩니다.

허허벌판같은곳에 이제야 건물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아파트들이 들어서며 아이들 웃음소리가 많아지고 있는

이곳에 안전체험관과 많은 놀거리와 공원등의 분위기들로
채워질거라 팬스등 쳤을때 기쁨을...이렇게 물거품으로
만들다니...한숨과 원통함이 가득하네요..

부결과 그후에 진행정지되어 또 다시 몇년간의 빈땅이 되고
주변에 더 좋은 상권들이 들어오려 안한체 빈건물들이 늘어날게
뻔한 상상이 그려집니다..

주변의 자이.호반.쌍용.16단지.엘크루등 아파트 입주민들의
더 좋은 삶을 기대했는데 이리도 나쁜 뉴스를 보게되니..

살기좋은 도시 편하게 여러환경을 누릴수있는 오산시에서..
내삼미동만 빠진 느낌입니다...

공부하고 할 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도 근처에 없는
낙후된곳...이제 좀 뭐가 들어서나 가대했는데..

이곳으로 온게 후회된다는 주민들의 원망의 소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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