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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보도자료(2022.11.23) 오산시의회, 안전대책 없는 ㈜풍농 물류센터 대책 촉구 결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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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산시의회 | 작성일 | 2022-11-23 | 조회수 | 201 |
안전대책 없는 ㈜풍농 물류센터 대책 촉구 결의
오산시의회 의원 일동은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풍농 물류센터 준공에 앞서 공사중단 및 안전대책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오산시의회 의원들은 (주)풍농 물류센터가 지상6층, 최고 높이 51.9m의 거대한 물류창고가 도심지 성호중·고등학교 인근에 건축함에 있어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보장하고 극심한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할 구체적이고 책임있는 대책 마련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동안 학부모 단체등의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대책을 강력하게 요청해 왔으나 ㈜풍농은 지역 여론에 무관심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에, 오산시의회 의원 일동은 ㈜풍농에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그 무엇보다 우선하여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책임 있는 대책 마련과 함께, 시민과 소통을 통해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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