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홍위병들아 안녕. 난 니들이 말하는 성길용 호위무사야.

니들 아파트 값 오르려면 50만 도시보다 100만 특례시가 더 낫지 않겠니? 그럼 GTX, KTX 등 모든 교통 수단 다 오산을 거칠 수 있고, 대학병원도 들어오고, 서울대학교 분교 유치도 해보고, 명품 백화점도 끌어들이고, 용인에버랜드보다 더 좋은 디즈니랜드급 놀이시설도 만들고, 야구장 축구장도 짓고, 컨벤션산업 일으켜 국제행사도 유치하고, 50만 도시 넘어 100만 특례시, 나아가 광역시로 나아가자.
인구로 먹고 살아야 하고, 아파트에만 미쳐 있는 이권재 식대로라면 면적 대비 수용 가능 인구 무시하고 50만 자족도시보다 100만 특례시 되면 2배로 더 자족자족도시 될 수 있잖아. 오산 더 발전하고, 시장 늘 말하는 재정 규모 작은 쪽팔린 도시 아니고 몇조 규모의 자랑스러운 규모의 재정 도시 만들어야지. 20명 수용 가능한 교실에 쪼잔하게 50명을 넣니? 의장님, 100명을 꾸겨 넣고, 200, 300명까지 넣어야지. 교실이야 망가지든 말든 학생이야 죽고 고통에 신음하든 말든 우리가 뭔 상관이냐. ‘오산부동산&오산Talk’ 특정 카페 일부 부동산 이해관계자 니들의 홍위병 역할과 여론 조작만 생각하자고. 성길용 의장과 50만 도시 아파트 개발독재 반대하는 사람들은 부동산 카페 니들 댓글부대가 와서 인신공격하고 묵사발 내주면 되지. 50만 도시보다 100만 도시가 더 지역 발전되니까, 통 크게 특례시로 갑시다. 아냐 아냐 200만도 훨씬 넘겨 광역시로 가자. OK?

주차 지옥, 교통 지옥에 신음하고, 녹지공간 다 없애고 환경 파괴하면서 아파트와 아스팔트로 뒤덮어 숨 쉴 수 없게 하고,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기존 3개에 세교3지구 대형마트 등 4~5개 추가해 재벌 유통업체 7~8개 만들고, 하수와 쓰레기 문제 및 악취로 진동하게 하고, 범죄와 일자리, 공동체의 파괴와 경쟁의 심화로 점철된 50만 도시, 나아가 100만 도시, 200, 300만 도시로 거침 없이 가자고. 그게 지역이 더 발전하는 거잖아. 성길용 의장님, 우리 무식한 시장 설득해서 50만 넘어 100만 도시, 나아가 200만, 300만 될 때까지 아파트만 더 주구장창 지어서 오산시 발전 이룹시다. 아, 이권재 겨우 50만 도시가 뭐냐. 배포가 밴댕이 속알딱지만도 못하네. 부동산 카페 여론조작단들아, 우리 힘내자, 아파트만이 살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