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은 정말 대단한 곳이더군요.
세교의 미래 성장성을 보고 이사를 가려고 준비하다가 이 기사를 보고
마음을 바꿨습니다. 그동안 오산만 도태된 이유를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사는 안가기로 맘 정했습니다.
그러나 물어는 봐야겠네요. 통상적으로 복사 붙여넣기 식의 답변인지 들어봐야겠습니다.

1. 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 반대는 왜 하시는 건가요? 동탄, 수원, 평택 등 주변 도시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데 또 그냥 수십년 오산만 뒤쳐지길 바라는 건가요?

2. 의정활동비 36% 인상은 자체적으로 인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오산만 주민공청회 없이 자체적으로 결정하고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수도권의 다른 도시도 있으면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좋은 입지 환경에 좋은 양질의 일자리를 가지고 신규 택지 지정까지 받고 ...오산을 일으켜주려고 하는데...참 안타깝습니다.

두가지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