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오산시민들이 염원하던 세교3지구를 추진하신 시장님께 힘이 되어드리지는 못할망정 걸림돌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산 발전이 싫으시면 직을 내려놓아 주세요.
지난 12년간 옆동네 평택이나 화성이 저만큼 발전할 동안 전 시장은 물류창고만 지어댔죠. 성과가 뭐가 있습니까?

이제서야 세교신도시 지정되고 GTX며 분당선이며 끌어오려 노력하시는 분께 힘이 되어드리지는 못하고 초를 치다니 기가 막힙니다.

아니, 그러면 안민석 의원은 3지구 지정 축하 현수막을 왜 걸었답니까? 한번 물어봐 주세요.

아, 저도 이제 댓글부대인가요?
저는 대원동에 살며 초, 중학교를 오산에서 졸업한 20대 청년입니다.
댓글부대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0대들 민심이 어떤지도 모르고 저런말을 하니 참..
내년 선거가 참으로 기대됩니다.

이권재 시장님, 오산시민은 시장님을 지지합니다!
소신껏 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