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대적으로 정당, 정치에 중립을 지키는 사람이다.

보수, 진보를 떠나서 이권을 위해 한 끗 차이로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얘기는 꼭 하고 싶다.

오산시 의회와 더불어민주당 소속들은 각성해야한다.

정당싸움을 뒤로하고, 그들은 철저히 본인들의 이권만을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시의장 성길용씨의
세교3지구반대, 오산도시공사 설립 반대는 더 과관이다.

아무런 논리도, 반박근거와 대체안도 없는 전적인 반대당이니

하는 무조건 반대인식이다.

시장은 엄연히 시민들이 뽑은 그들의 대리인이다.

그런데 이들은 정당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적인 반대표를 일삼고

정작 시민들이 원하는 오산시의 발전을 어떻게서든 막으려고 하는 존재들이다.

이것은 견제가 아니다. 그냥 때쓰기 일뿐.

반대 만을 위한 반대는 결국 아무것도 만들지 못한다.

오히려 발전하고자 하는 사람의 바지가랑이를 붙잡아 퇴보하게 만든다.

이를 보면 비슷한 예가 있다.

바로 조선시대 중-후기 대신들의 ‘당파싸움’이다.

그 당시 대신들은 서로의 당을 위한 정책만을 내놓고

좋은 정책임에도 상대당의 정책이라면 무조건 적인 반대를 해댔다.

결국, 나라에 전쟁이 터져도 그들은 자신의 안위만을 위한 당파싸움만 지속했으며

백성들이 죽어가고, 노예로 끌려감에도 좋은 정책을 못낸채

일제강점기까지 이 한반도의 최악의 역사를 조선으로서 남기게 만든다.

‘이 모든것이 오산시를 위함과 불필요한 정책을 막기 위해서라고?’

그래서 당신들은 지난 집권시기에 무슨 발전을 이루엇는가?

곽상욱 전 시장(더불어민주당 2010~2022년, 3연임)
안민석 현 오산기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2004~2023년, 5연임)

위를 보면 답이 나온다. 이 시기에 오산시에 무슨 발전이 있었는가?

주변인 화성시(동탄)와 평택시가 엄청난 발전을 이루는 동안,
오산시는 도대체 무슨 발전을 이뤘는가?

아무런 발전도, 의지도 없었다. 그런데 이들은 매번 선거공약만 내세우고 기존에 있던 발전 사항도 물거품으로 만들어내는 성과을 냈다.

오산의 입지는 이미 화성시와 평택만큼 중간허브로서 일자리가 몰리고도 발전을 하고 남는 환경이다. 이미 수도권에서 탄탄한 입지와 일자리로 부상했어야했다.

그런데, 성길용 시의장 같은 자신의 정당과 이권을 위해 무조건적인 반대만 하는 사람들이 계속 오산에 연임을 하고, 요직을 차고 있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 것이다.

오산세교3지구 반대하는 이유는 도대체 뭐인지 궁금하다.
시민들이 많아질수록 본인의 콘크리트 지지층이 희석되니까 그것이 두려운걸까.

모든 시민이 원하는데, 무조건적인 반대만 하는 시의장과 시의원들에게 사퇴를 요구한다. 당신들이 있어 오산은 계속해서 낙후된 지역으로 남을까 실로 앞날이 두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