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길용 의장님....본인의 뜻을 반하는 모든 오산 시민들을 댓글부대라고 취부하시면 마음이 편하신가요. 오산맘까페 엄마들이 바라는건 내자식들이 어디가서도 나 오산 산다고 떳떳히 말하고 싶다입니다. 주변 모든 동네가 천지개벽하는 동안 오산을 믿고 찍어온 시민들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습니까? 녹지를 바라는 사람들이 물류센터에 냄새나는 공장들은 왜 가만히 두십니까? 여기저기 난개발에 시골동네 같은 오산이 창피해 죽겠어요. 제 아이들이 오산을 자랑스러워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구요! 왜 귀를 막고 시민들의 입을 막으시려 하시나요. 무지하면 공손하시고 모르면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오산엄마들도 알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모든 언행과 행보에 관심 집중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산시민들을 댓글부대라 하시는데 성의장님 측근들은 어던 유착관계로 매년 태세를 바꾸며 딴소리를 모르겠네요. 작년에는 세교3지구지정해 달라고 기사쓰시던 조땡땡씨는 손이 부끄러운줄 아세요. 박쥐도 그렇게 여기붙었다 저기 붙었다하며 딴소리는 안해요. 저희어린 아이들보다 가벼운 마음들이 어른으로써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