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말씀대로라면 50만 자족도시보다 100만 특례시 되면 2배로 더 자족자족도시 될 수 있잖아요. 오산 더 발전하고, 시장님 늘 말하는 재정 규모 작은 쪽팔린 도시 아니고 몇조 규모의 자랑스러운 규모의 재정 도시가 될 수 있잖아요. 20명 수용 가능한 교실에 쪼잔하게 50명을 넣습니까. 의장님, 시장님 설득해 우리 100명을 꾸겨 넣어요. 교실이야 망가지든 말든 학생이야 죽고 고통에 신음하든 말든 우리가 뭔 상관입니까. ‘오산부동산&오산Talk’ 특정 카페 일부 부동산 이해관계자의 지지와 여론 조작만 생각하자고요. 성길용 의장님과 50만 도시 아파트 개발독재 반대하는 사람들은 부동산 카페 댓글부대가 와서 인신공격하고 묵사발 내줄 거예요. 50만 도시보다 100만 도시가 더 지역 발전되니까, 통 크게 특례시로 갑시다. OK?

주차 지옥, 교통 지옥에 신음하고, 녹지공간 다 없애고 환경 파괴하면서 아파트와 아스팔트로 뒤덮어 숨 쉴 수 없게 하고,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기존 3개에 세교3지구 대형마트 등 4~5개 추가해 재벌 유통업체 7~8개 만들고, 하수와 쓰레기 문제 및 악취로 진동하게 하고, 범죄와 일자리, 공동체의 파괴와 경쟁의 심화로 점철된 50만 도시, 나아가 100만 도시로 거침 없이 가자고요. 그게 지역이 더 발전하는 거잖아요. 의장님, 우리 무식한 시장 설득해서 50만 넘어 100만 도시 될 때까지 아파트만 더 주구장창 짓도록 해 발전 이룹시다. 저랑 너무 철학과 죽이 잘 맞는 시장님을 따랑해요. 딸랑 딸랑. 의장님, 100만 특례시 도와주세요. 아파트만이 살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