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길용 시의원의 세교3지구, 운암뜰 등 도시개발반대, 도시공사 반대 등 오산시 발전에 초석이 되는 사업들에 반대 의사를 본인 SNS에 올린것에 대해 오산시민으로써 어이없고 분노를 표합니다. 또한, 선량한 오산시민을 댓글 부대로 호도한것에 분노합니다.
우리는 댓글부대가 아니며 오산시민 또는 오산 입주 예정자들 입니다. 오산은 수도권에서 가장 낙후된 도시중 하나로 시민들은 세교3지구 지정 이후 우리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분당선, GTX 등 교통인프라충을 기대하며 기뻐하고 염원하고 있는 평범한 시민들 입니다.
오산시민이 뽑은 시의원이 대다수의 오산시민들이 염원하는 일을 반대하는 초유의 사태에 경악을 금치못하고 있습니다. 오산도시공사는 여론 조사결과 약 80%의 시민들이 찬성하고 있음에도 명분없는 반대반 일삼는 오산시의회에 분노를 표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폄훼,묵살하고 명예를 훼손하고 오산의 발전을 정면으로 가로막는 성길용 시의원의 퇴진을 요구합니다.